안녕하세요~ 헬레나예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고 애정 하는 마녀공장 제품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야흐로 2년 전 저는 해외에 있다가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아직도 억류 중이라고 다른 사람들한테 장난식으로 말하고 다니고 있지만
그때 처음으로 94 마스크를 껴봤는데
바로 얼굴에 뭐 나지 뭐예요??
그래서 피부에 뭐 안 나다가 막 나니까 스트레스받아서
피부과도 다니고 이것저것 다 써보다가
여기! 마녀 공장 제품에 정착하게 됐어요
거짓말 아니고 클렌징, 토너부터 앰플까지 다 마녀공장 제품이에요
처음에 클렌징으로 어성초 제품 들쓰다가
더 자극이 덜 가는 제품을 발품 팔듯이 찾고 찾다가
올리브영에서 마녀공장 딥 포어 클렌징 소다 폼을 발견했지 뭐예요??
아예 대놓고 순하다고 적혀있어서
혹시 약산성인 건가? 그럼 또.. 못쓰는데 하면서
반신 반의 하면서 당시에 클렌징 오일도 사야 해서
허브 클렝징 오일과 소다 폼이 함께 구성된 제품을 샀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일단 허브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 후
2차 세안으로 소다 폼을 사용해요
먼저 오일로 화장품을 녹여주고
소다 폼으로 잔여 화장품의 흔적을 지워 준답니다
자극도 안 가서 가끔 선크림만 바르고 어디 나갈 때는 소다 폼으로만 사용해서 세안을 하곤 해요
이래 봬도 진짜 피부가 예민할 때는 너무 예민하고
안 그럴 때는 안 그런데
소다 폼은 너무 순하고 진정효과가 있어서 제 얼굴에 너무 찰떡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제 주변 사람들 붙잡고 다 이거사라고 하면서 추천해주고 다녔어요
(이거 알면 마녀공장 진짜 저.. 취업시켜주세요)
(사실 여기에 직원으로 잠입해서 직원가로 사고 싶은 의향이 있어요.. 너무 좋아..)
그렇게 전 마녀공장 제품에 맹신하면서
토너, 앰플 등등 제 기초라인을 마녀공장이 잡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마녀공장은 홈페이지에서 할인이나 이벤트를 자주 해요
그래서 꼭 잘 확인하시고 내가 산후 후할인 못 본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할인할 때 사야 해!! 하고 쟁여뒀다가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너무 우와 사지 않기! 제조일로부터 12개월 안에 써야 한답니다 ^^)
아! 그리고
이번 연도에 10주년 이벤트로 사이즈가 큰 거들을 팔더라고요?
제가 또 이런 거 그냥 넘어가지 않죠!
바로 구매 구매
그래서 쟁여 놨다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 소다 폼은 200ml랍니다
일단 다 쓴 제품보다 조금 더 큰 거 보이시죠?
보이시나요?? 예전에 제가 쓰던 거는 저렇게 손때가 묻어서 자국이 났네요 ㅎㅎ
이렇게 포장 옆에 절취선이 있어서 드드득하고 뜯다 보면
또 잘 뜯어진답니다?
(이렇게 옆에 뜯는 곳이 있다 보니까 버릴 때도 자리 차지도 안 하고 편하더라고요)
(사실 엄마가 다른 박스들은 뭐라고 하는데 마녀공장 박스 버릴 때만 잘 펴서 버린다고 뭐라 안 함 ㅎㅎ)
그리고 박스 안에는 이렇게 성분 설명이 한번 더 나와있네요!
자 그럼 저는 이만
세안 하고 올께요 그럼 안녕 ㅋㅋ
(갑작스럽게 없어지는거 같지만 맞아요! 제가 좋아하는거 소개하고 빠져버리기이)
다음번에는 갈락앰플, 비피다 앰플 개봉 후기를 들고 올게요
(아! 다음 개봉기 들고 오기 전 만약 마녀공장 관계자분.. 보고 계시다면 갈비세트 다시 만들어주세요!!!!)
(쉿..! 이건 마녀공장과 저희만 아는 거예요 궁금하시면 다시 나오면 그때 알려 드리도록 하죠!)
그럼 안녕~ 다음번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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