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꾸준히 제 포스팅을 봐주신 분들이라면 제가 부산 사시는 거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부산하면 떠오르는 장소인 "남포동" 혹시 다들 들어 보셨을까요..?? 남포동은 영도랑도 가까이 있고 부산역과 세관들이 많이 있어서 예전부터 유동인구가 많았어요 특히 길 건너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사투리를 들을 수 있는 자갈치 시장이 있잖아요?? 제가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남포동에 사람이 엄청 많았었어요 근데 코로 롱이 스쳐간 뒤로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많이 살아 나는 중이에요 (부전시장에 야시장도 다시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제가 나중에 또 리뷰해볼게요 ㅎㅎ) 그래서 요즘에 유행하는 카페가 남포동에 더라구요?? 제가 안 가볼 순 없죠! 명색에 부산 사는 블로거인데요 트민녀입니다ㅎㅎ (트렌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