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리뷰

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지지 않았나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음식도 해먹기도 싫고 나가기도 싫어서 매일 집에 있다 보니까 살이 점점 찌더라고요 요새는 휴대폰으로 못하는 게 없는 세상이잖아요? 장보는 것도 로켓 배송으로 시키고 운동 영상도 ㅎㅎ 눈으로 보기만 하는 사태까지 와버렸어요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헬스장을 회원권 결제 후 땀복까지 사버렸어요 https://link.coupang.com/a/ophc0 핫슈트 오캄 반지퍼 다이어트 땀복 상의 COUPANG www.coupang.com 땀을 흘려야 운동한 것 같은 그런 느낌 아시죠?? 저 같은 경우는 땀이 잘 안나는 편이라서 땀복이 필요했었어요 저는 M을 샀답니다! 그리고 마침 닭가슴살이 똑 떨어져서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귀리 우..

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오늘은 제가 그래놀라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래놀라는 제가 자주 먹는 시리얼 중 하나예요 사 먹는 것도 좋지만 사 먹으면 당분이 너무 많아서 단거 싫어하는 저에게는 별로였어요 그래서 생각해낸 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놀라는 오트밀과 견과류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아침에 먹기 너무 좋답니다 아침으로 오트밀을 먹으면 내장지방이 잘빠진다고 하더라고요 우유에 넣어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더 바삭하게 먹기 위해 요거트와 함께 먹는답니다 요거트 만든 레시피는 여기 밑에 링크 걸어 둘게요! https://hellenareview.tistory.com/22 똥손도 쉽게 만드는 그릭 요거트 (홈메이드) / 집에서 5천원으로 손쉽게 해먹기/ 요거트 메이커 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오..

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오늘은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 중인 저에게 호기심을 일으키는 음식이 생겼어요 그것은 바로바로 곤약미!! 쿠팡을 보다가 곤약미를 봐버리게 된 저는.. 결국 사버렸습니다 역시 쿠팡 최고 다음날 아침에 로켓 프레쉬로 왔어요 그럼 한번 곤약밥을 만들어 볼까요?? 곤약밥은 처음 하는 거여서 곤약미 겉면에 잇는 설명서를 조금 참고했어요 곤약밥에 곤약미는 씻으면 안 된다고 나와있어서 그래서 곤약미는 3컵 정도 따로 빼뒀어요 다른 쌀들은 한꺼번에 모아서 씻어볼게요 현미쌀을 넣으면 좋겠지만 저희 집에는 없기 때문에 흰쌀을 넣을게요 (가끔 흰쌀을 도정을 더 하는데 왜 현미가 비싼 걸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흰쌀을 1:1 비율로 넣을게요 그리고 잡곡은 1컵 찹쌀은 조금만 넣어줄게요 그리고 3~4번 정도 ..

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오늘은 병아리콩 칙팝과 후무스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사실 집에서 병아리콩을 불려서 밥에 넣어먹었지 이렇게 요리하는 건 처음이에요 후무스는 제가 좋아하는 먹방 유튜버인 나도 언니가 만드시는 거 봤어요 보고 궁금하다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만들게 됐어요 병아리콩 칙팝은 또 다른 요리는 없을까 하다가 찾은 게 병아리콩 칙팝이였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니.. 안 할 수 없었어요 웬만한 과자보다 더 좋았어요! 병아리콩은 이집트콩 또는 칙피라고도 불려요 병아리 콩을 닮았다고 해서 병아리 콩이라고 불리나 봐요 (전 아무리 봐도 잘..) 요즘에는 세상이 좋아져 버려서 삶은 병아리콩이 캔으로도 나오는데 저는 캔은 뭔가 인위적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직접 삶는답니다 (제가 고생을 사서 하는 ..

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저는 오늘 애호박전을 만들꺼에요 왜냐면 밖에 날씨가 꾸물꾸물거리더니 냄새도 비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집에 애호박이 많아서 그런 거 절대 절대 아니에요 집에 한 4개가 있었는데 한 개는 버렸었어요ㅜㅜ 그리고 엄마 찬스로 해결 방안을 생각해보다가 엄마가 애호박전 어떠냐고 말씀해주셔서 바로 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에 날씨가 점점 더워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도 해야 하는데 전이라니!! 그래서 제가 또 다이어트식으로도 만들어 봤으니까요 기대해주세요 데헷 먼저 준비물을 소개해야겠죠? 전 부침가루와, 박력분, 전분가루, 다시다, 후추 이렇게 반죽에 넣었어요 박력분이 없다면 그냥 중력 분또는 튀김가루 등등 다른 가루로 사용하셔도 돼요 (저는 다시다를 넣는 이유는 간장을 덜 찍어먹게 하..

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오늘은 친구와 놀러 갔다가 찾은 샐러드 맛집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혹시 포케 샐러드라고 아시나요?? 저도 몰랐는데 호주에 살았을 때 친구들이 많이 먹더라고요 하와이 말로 자르다 라는 뜻인데 한국식으로 하면 회무침에 야채 넣고 밥 넣은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미역줄기를 넣는 포케볼을 좋아한답니다) 전 그냥 밥을 먹을 때는 반찬이랑 밥을 많이 먹게 돼서 더부룩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렇다고 샐러드만 먹기엔 영양소가 부족한 거 같다 하고 많이 느끼는데 딱 저에게 적합한 음식이다! 하고 찾아서도 먹고 집에서도 손쉽게 해 먹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서면에 위치한 보울스 포케 샐러드예요! (여기는 제가 한때 과외받던 곳 주위랑 엄청 가깝더라고요 그때는 왜 몰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