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오늘은 제가 여기 처음 뉴질랜드로 와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한인 민박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거기는 바로
치치네 통나무 집입니다!
위치는 크라이스트 처치랍니다
워홀 초반에 많이 도와주셨어요
계좌 여는 것부터 그리고 텍스넘버 받는 거 등등 많이 도와주셨어요
저만 이 좋은 곳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찾아왔어요!!
집은 통나무집이고 그래서 그런지 산장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포근하고 아늑함을 느꼈어요!!
보통 많은 분들은 모르시는데 예전에 크라이스트 처치에 큰 지진이 났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튼튼한 통나무집이라 그런지 무너진 곳은 없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집 주변에는 초등학교도 있고
집 앞으로 나가 버스 정류장도 집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편리하고 치안이 좋아요
공항이랑 숙소랑 차로 15분도 안 걸려서 픽업 신청하시는 게 이득이에요!
(공항픽업은 왕복 40불입니다)
아 그리고 집주인분께서 여기 현지 가이드도 하셨었어요
그래서 여행 정보, 여행 코스 짜실 때 많은 정보를 주실 수 있답니다!
다들 여행 계획 전에 물어보시고 가세요!!
그리고 식사는 매 끼니 인당 20불씩만 추가하시고
미리 말해주시면 준비해 주신답니다
그거 아시나요..? 전 통나무집에서 지내면서 굶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워낙 제가 입맛이 까다롭기도 하고 여기 음식도 잘 안 맞아서
초반에 여기 왔을 때 많이 못 먹었는데
전 여기서 지내면서 살이 더 쪄서 나갔답니다 ㅎㅎ
워낙 요리를 잘하셔서 진짜 매일 저희 어머니한테 카톡으로 밥상 사진 보내주면
"넌 한국에서보다 거기서 더 잘 먹네?"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해외 나와서 한국 음식 그립고 또는 부모님과 여행 왔을 때 한식 꼭 먹어야 하잖아요??
밖에서 먹으면 기본 26불인데 여긴 미리 말만 해주면 20불에 맛있는 한식 먹는 거잖아요?
저라면 매 끼니 먹을 거 같아요 ㅎㅎ
전 여기서 일정이 맞아서 장기 민박을 하게 되었었는데
혹시 장기민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예약하실 때 물어보시면 된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로 chch8080
여기로 바로 연락 주시면 된답니다
아! 혹시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으신데
뉴질랜드가 한국보다 4시간 정도 더 빠르답니다
그래서 그거 감안해 주시고 연락 주세요!!
워홀 준비 중이시라면 이 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