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오늘은 제가 여기 처음 뉴질랜드로 와서
많이 자주 이용했던 택배 회사를 하나 소개 해드리려고요
거기는 바로 케이 포스트입니다
케이포스트는 사실 해외배송만 쳐도 바로 나오는 유명한 곳이죠!
하지만 전 여기의 특별한 서비스를 하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전 사실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멕시멈 라이프 스타일이에요
해외에서 사는 게 한 번이 아니었어서 뭐가 부족하고 뭐가 비싼지 알아서..
그거 다 챙겨 가려고 하다가 정말... 이삿짐이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여기 케이포스트 덕분에 아주 한시름 덜고 뉴질랜드로 왔답니다
그 서비스는 바로!! 짐 보관 서비스입니다
짐보관 서비스는 뭐냐! 저같이 워홀러들 같은 분들에게 한줄기 빛 같은 느낌인데요
택배 부칠 소포를 보관을 해주시고 제가 이제 정착하고 그 짐을 받을 수 있는 주소가 생겼을 때
연락드려서 그때 짐 부치는 비용만 내시면 됩니다
따로 짐보관 이용료는 없어요!!
진짜 좋지 않나요??
저 같은 워홀러들에게 안성맞춤인 서비스랍니다
그리고 역으로도 제가 이용해 봤는데요
한국에서 쿠팡으로 주문시켜 안내해 주신 주소로 보내면
합포장해서 일일이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신답니다
아직까지 한국 제품이 싸고 최고다 하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정말 좋았어요
다른 분들에게도 물어보니까
알리 익스프레스는 못 믿겠다고
사실 몇 달 기다리거나 아니면 사진과 다른 제품이 오더라고요
그럴 바엔 전 한국제품을 사서 여기를 이용해서 택배 받는답니다
정말 이건 저만 알고 싶었는데
그래도 다 같이 워홀 하시는 분들이나 해외에 사시는 분들이 이런 좋은 곳을
모르고 있을 거 생각하니까 아쉽더라고요
이용하실 때는 카카오톡으로 친구 추천을 해주신 이후에
보내실 물건 주소 받아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 받았다고 사진을 따로 보내 주실 거예요
그럼 보낼지 보관할지 따로 연락하시면 된답니다 아
어때요? 참 쉽죠?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번에도 또 더 많은 정보 들고 올게요
아직 뉴질랜드 워홀 준비 및 숙소가 안정해지셨다면
밑에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