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서구에 있는 고신대 복음 병원 갔다 온 썰을 풀려고 합니다 다름이나이라 코로나 걸린 후로 5마디 이상 이야기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하면 숨이 차더라고요 (눈물 또르륵..) 그래서 이건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싶어서 저희 엄마가 다니시는 고신대 복음병원에 호흡기 내과 진료를 보기로 했어요 호흡기 내과가 코로나 이후로 환자가 많아졌다고 해요 아무래도 코로나가 호흡기 쪽으로 많이 치명타를 입어서 그렇겠죠?? 일단 저는 여기 병원을 엄마 따라는 와밨으나 진료 보러 한 번도 와본 적이 없어서 초진은 예약을 하고 가야 된다는 엄마가 신신당부를 여기고 그래서 전화로 예약을 했었어요 그러면 이렇게 카톡으로 연락이 온답니다 그리고 타 병원 진료기록이나 CD가 있으면 더 검사 안 하고 그거 보시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