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부산대 맛집 {일본식 가정식} 나오리쇼쿠 (내돈내산) (맛집 리뷰)(위치/주차장)

헬레나네 2022. 5. 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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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대 일본식 맛집인 나오리 쇼쿠를 방문했어요
전 부산대를 제 인생에서 24년 동안 안 가봤다가 일하러 그쪽을 갔던 거 같아요
제가 사는곳이랑 너무 멀어서 부산대까지는 안 갔었던 거 같아요

 


서면 이어도 전 충분했었는데..
이제 또 일하는 곳에 따라서 사람이 변하는 거겠죠?


부산대 몇 번 왔다 갔다 하니까 꽤 괜찮은 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같이 일하던 언니가 알려준 일본식 가정집을 가보기로 했어요

나오리 쇼쿠라는 곳인데요?


여기는  11시부터 8시 50분까지예요
라스트 오더는 8시 20분까지고
3시부터 4시 반까지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 끝나기 한 10분 전에 가니까
줄 안 서고 바로 들어가서 음식을 시킬 수 있었어요


다른 시간대에도 한번 가봤었는데 주말에는 당연히  사람이 많았고
평일에는 한 두 팀 정도 기다렸던 거 같아요

저희처럼  브레이크 타임을 잘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지하철로는 부산대에서 3번 출구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하구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부산대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서 가야했어요!

 

 

여기는 오차츠케가 대표메뉴에요 거의 시키면 밥 형태가 오차츠케에요!

저는 일단  명란 오차츠케를  시키고
같이 간 언니들은 치킨 가라아게, 연어구이를 시켰어요

 

 

 

 

여기 진짜 치킨가라아게 너무 많이 줘요 혜자예요 혜자
아 그리고 여기는 오차츠케로 바로 해 먹어도 되는데

저는 그냥 먹다가 녹차물을 넣어먹었어요

 

그리고 여기의 킥 포인트으 이 젤리!! ㅜㅜㅜ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매우 귀여워서 먹기 아까웠지만 바로 먹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이렇게 밥 다 먹고 
저희는 카페로 갔답니다

 

근데 가는 길에 진짜 귀여운 고양이를 발견했지 뭐예요??
도넛 가게 앞에서 애교를 매우 부리던 고양이였어요

 

사람이 만지면 더 좋다고 만져 달라고 하는  완전 개냥이였어요
너무 귀여우서 그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이러다가 도넛 사는 줄 알고 오해할까 봐 

 

발길은 떨어지지 않지만 꾹 참고 발길을 돌렸어요

 

 

 

 

그리고 찾은 저희의 카페는 카페거리에 있는 비윤이라는곳이에요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참 이쁘더라구요

 

 

 

아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부산대 카페거리는 뭔가 번화가에서 갑자기 느낌이 바뀌면서
카페거리가 되서 약간 신기함을 느끼면서 걸어다녔어요

 

 

 

그러다가 눈에 띄게된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죠!

카페 비윤은  12시에 열어서 11시까지 늦게까지 영업을 하시더라구요
저녁 10시가 마지막 오더이구요!


저는 거기서  토피넛 라떼를 시키고 같이간 언니는 뱅쇼를 시켰답니다
또 제가 시나몬을 좋아해서 언니가 저에게 시나몬은 줬어요 ㅎㅎ
제음료에 시나몬스틱 넣어서 빨대처럼 먹었어요

 
그렇게 언니들과 대화하고 저희는 또 내일 일가야했어서
헤어졌었어요 (직장인의 현실..)
지금은 비록 제가 퇴사해서 다시 그쪽으로 다니지는 않지만


만약 다시 부산대 쪽으로 갈 일 있으면 언니들한테 연락해서 밥 먹자고 하려고요
그럼 저는 다음번에 다른 이야기를 들고 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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