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울산 장미 축제 솔직후기 [주자창위치/ 입장료/입장시간] 5월 축제 가볼만한곳

헬레나네 2022. 5. 27. 15:00
반응형
SMALL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오늘은 제가 울산에 장미축제 갔다 왔어요

 

정보를 알려 들리려고 왔어요

 

 

 장미축제는 5월 25일부터 시작됐답니다

5월 29일까지 한다고 해요

무려 3년 만에 다시 열렸다고 하시더라고요

 

5일밖에 하지 않으니까 주말에 한번 다들 가보시는 거 어떨까요??

 

 

장미 축제는 울산 대공원에서 한답니다 ㅎㅎ

 

 

전 정문에서 주차 후 대공원을 둘러보다가 장미축제로 들어갔어요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호수!

 

거기 앞에 나무들 사이에 벤치가 많은데 거기서 사람들이 많이 휴식을 취하고 계시더라고요

호수를 구경하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남문 가는 길이 나와요

바닥에도 이렇게 친절하게 표시가 되어있어요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ㅎㅎ

 

언덕을 지나서 올라가면 남문이 나옵니다!

 

저희는 몰랐는데 장미원 쪽이 남문 쪽이더라고요

 

 

바로 장미 축제로 가실 분들은 남문에 주차해주세요

남문이 축제하는 곳 바로 옆이라서 거기에 주차하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남문주차장 같은 경우는 평일, 주말 10시~22시까지 이용 가능하세요

 

주차요금으로는 소형기준 최초 30분 500원, 초과 10분당 200원, 1시간에 천 원이에요

대형은 요금이 또 다르니 이점 주의하세요

 

매점 옆에 사전 무인 정산기가있으니 출차 전 요금 계산하시는데 편리 하실꺼에요

 

 

입장 티켓도 남문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성인은 이천 원

청소년 천 원

어린이 오백 원

입니다

 

 

 

매표소는 총 2곳에 위치합니다

 

남문주차장에서 올라와서 보이는 매표소

축제 입구 옆에 있는 매표소 이렇게 2곳이 있습니다

 

 

전 주차장 옆 매표소를 이용했어요

하지만 입구 매표소가 더 한산하기 때문에 거기를 이용하시는 게 빠르답니다

 

 

다들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곳을 이용해서 그런가 봐요

장미원 입장시간은

9시 반부터 21시 30분까지입니다

 

 

주차장에서 올라오시면  바로 보실 수 있는 건 플리마켓이에요

장미 관련된 음식이나 차, 액세서리 등등 많이 팔더라고요

 

특히 인기가 좋았던 건 꽃을 말려서 찻잎으로 만든 거와 식초 거기서 줄 서서 사시더라고요

 

그늘이 많이 없어서 모자를 많이들 사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짐을 만들지 말자 해서

둘러보기만 하고 집에 갈 때 사야겠다 하고 아이쇼핑만 했답니다

 

진짜 소비 욕구 뿜 뿜 하게 되더라고요

 

플리마켓을 다 보고 장미원에 들어가기 전에 부채를 나눠 주셨어요

 

정말 더워서 부채가 필요했었는데 진짜 유용하게썻어요

 

입장을 하지 말자 세상에 있는 장미들  여기 다 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50인 이상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빨간 장미는 물론 하얀색 주황색 등등 제가 알지도 못했던 장미과 꽃들도 있었고요

전 흰 장미에 핑크가 살짝 들어가 있는 장미가 있었는데

그게 참 이쁘더라고요

 

장미들 옆에는 설명도  친절히 잘 되어있었답니다

 

 

포토존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예뻐서 여기저기서 인생 샷 많이 찍더라고요

 

 그늘이 딱히 없어서 선글라스와 모자 그리고 선크림 필수였어요

(사진 찍을 때 눈이 남아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인생 샷을 많이 만들고 저희는 미련 없이 다시 플리마켓에 가서 꽃차를 사고 왔어요

(장미원안에도 플리마켓이 있지만 조금 더 비싸요!)

 

 

그리고 집에 와서 뻗었답니다

 

진짜 너무 더웠나 봐요 얼굴에 열이 너무 올라서 잘 때 얼음팩 올려놓고 잤답니다

 

오늘은 5월 장미축제 관련으로 이렇게 찾아뵙어요

 

다음번에 더 좋은 축제나 이벤트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그럼 안녕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