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레나에요 제가 원래는 1일 1포스팅이 저만의 약속이었는데 요즘 바빠져서ㅜㅜ 이것저것 하느라 그걸 지키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그 와중에 장마 직전에 여행을 갔다 왔답니다 이 포스팅이 올라올 때쯤이면 기상청에서 예보한 장마시즌이 되더라고요 (호남지역, 부산 기준) 원래는 경기도에 축제를 가려고 했지만 (비행공포증이 저에겐.. 무리였어요) 그래서 축체 티켓을 취소하고 남은 돈으로 즉흥적으로 여수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친구랑 날 잡고 여기 어때, 야놀자 다운로드하여서 보고 있는 와중에 딱 저희한테 맞는 숙소를 찾았어요 거기는 바로 순천과 여수 사이에 있는 "리조트 라움" 저희가 찾은 조건은 비 오면 스파 할 수 있는 곳과 비가 안 오면 밖에서 수영할 수 있는 곳으로 이렇게 두 가지 기준으로 봤는..